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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섹스와 영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0-04-17 조회 7968
내용 인간의 성욕은 우리로 하여금 파트너와의 합일을 지향하게 하고
범상함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잠재적인 거대한 에너지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남자를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성적인 감정을 수치스러워한다.
기껏해야 우리는 성욕을 "범상한"것으로 보라는 가르침을 받아왔다.
그것이 마치 긁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근질근질한 어떤 느낌에 불과한 것처럼.

남자들은 자신들이 섹스에서 뭘 원하고 원하지 않은지를 탐구하고,천시당하거나 스스로를 천시하기를 거부하면서 스스로에 관해 말하고 스스로를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자기 탐구는 우리의 성생활로부터 늘 상실되어왓던 것들을 되돌려줄 것이다.곧 파트너에게 섹스에 관해 솔직하고도 담담하게 애기할 수 있고, 그 결과 좀더 풍요롭고 친밀한 사랑을 할 스 있는 자신감을.

"스티브 비덜프"의
"남성심리학자가 남자에게 말하는 남자의 생"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