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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속의 홍체로 당뇨병 조기진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4-12 조회 5763
내용

당뇨병은 유전적 원인에 더해 환경적 요인이 겹쳐 발병하며 부모가 모두 당뇨병 환자일 때는 58%, 한쪽만 환자면 27%, 부모가 건강할 때는 0.9%가 당뇨병에 걸린다는 보고도 있다. 당뇨병은 심각해질 때까지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일단 발병하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낳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속의 홍채를 진찰해보면 당뇨병의 조기 발견이 가능해 진다. 현재 당뇨병에 걸려있거나 앞으로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홍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

  • 홍채주변에 신생 혈관이 돌출 되면서 홍채가 뜬듯이 보인다.
  • 동공의 운동성 저하 즉, 동공의 움직임이나 속도가 떨어진다.
  • 동공의 색깔이 탁연해지면서 백내장의 전조가 나타난다.
  • 시신경 주위에 하얗게 염증이 생긴다.
  • 홍채분석 표시도에서 췌장 영역 부위에 색상의 변화가 나타난다.

또한 망막의 윗부분을 ' 안저'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속에 있는 혈관 중에서 눈으로 직접 관찰 할 수있는 유일한 혈관이기도 하다. 이 안저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당뇨병을 진단하거나 진행을 판단할 수 있다.

당뇨병이 깊어지면 혈관에서 잦은 출혈이 발생하고 단백질이 체외로 빠져나오며 혈관이 막히기도 한다. 더 진행되면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고 섬유막이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 박리도 일으킨다.

홍체상의 변화와 망막의 이상이 관찰되면서 늘 목이 마르고 보통사람보다 2배 이상 소변을 보고 소변량도 두배 이상이며 식사량도 많아지고 늘 피곤을 호소하면 당뇨병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