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의학자료 > 성의학칼럼  
 
 
제목 중년층의 전립선 고민 요도세척법으로 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4 조회 2018
내용

가늘어지는 소변 줄기… ,중년층의 전립선 고민, 삼투압 원리 이용한 '요도 세척법'으로 개선


죽염 등 추출된 한약액 요도에 주입
회음과 고환에 뜸 시술로 마무리
전립선 혈액 순환 등에 도움



직장인 권모(45)씨는 소변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힘을 세게 줘야 소변이 나오고,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들기 때문이다. 가끔은 방광에 남아 있던 소변이 흘러 속옷을 적신다. 요즘은 성관계할 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씨처럼 ▲소변을 볼 때 힘을 줘야 하는 경우 ▲소변 줄기가 약해진 경우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경우라면 전립선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이은주 대화당한의원장은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사이에서 소변을 조절하는 밸브 역할을 한다"며 "중·노년층이 되면 전립선 기능이 저하돼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도 느끼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전립선염, 남성의 절반이 한 번은 겪어

전립선에서 만들어지는 전립선액은 병원균이나 독성물질 등이 요도와 연결된 사정관을 통해 생식기관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준다. 그러나 소변 속 노폐물·임균·염증·세균 등에 노출되면서 전립선 기능이 점차 떨어질 수 있다. 전립선 기능이 저하되면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염은 30~40대 남성의 30%가 겪고 있으며, 전체 남성의 50%가 평생 살아가면서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60% 이상이 앓는 질환이다. 전립선이 노화로 인해 비대해지면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 장애 증상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일어나는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진행 상황에 따라 방광 기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음경해면체 내 혈류 공급도 어렵게 해 발기부전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 원장은 "전립선 기능이 떨어지면 성관계를 할 때도 시원하게 사정(射精)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밖에 전립선암도 최근 식생활 및 생활 방식이 서구화되면서 해마다 발병률이 늘고 있다.

◇'요도 세척법'으로 전립선 질환 개선

이 원장은 전립선 질환이나 발기부전이 심각할 정도로 진행되기 전 간단한 약물 세척만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요도 세척법(칵테일 요법)'을 개발했다.

죽염 등 체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은 한방 재료에서 추출한 한약액을 요도에 주입해 요도·전립선·방광 등을 세척한 뒤 회음과 고환에 뜸을 뜨고 마무리한다. 이 원장은 "전통 의학에서 내려오는 세척법과 한의학만의 노하우를 접목해 약물과 시술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도 세척법은 전립선의 혈액 순환을 돕고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을 완화해 성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는 "지난 20년간 시행한 결과 80% 이상의 치료 및 증상 개선 효과를 얻었다"고 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전립선 질환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나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는 "평소 충분한 휴식을 갖고 스트레스·음주·흡연을 피해야 한다"며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4/2018051402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