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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잦은 자위행위와 잔료현상    
날짜 2006.08.07 조회수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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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6살의 남성입니다
키는 174 몸무겐62 정도 됩니다
저는 거의 자위를 거의 날마다 합니다
그리고 어느땐 한꺼번에 2~3번씩 자위를 합니다
몇년전엔 귀두밑에 혈관이 터졌는지
물이 찬것처럼 부은적도 있는데 며칠있다 가라앉은적도 있습니다
2년전쯤에 한달가까이 심하게 자위를 하던중
잔료감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전립선염인가...?
약간의 염증도 있고 전립선 비대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양약 치료와 항문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짜는듯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이후로도 자위를 자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심하게 하고 나면
오도및이 약간 부은듯한 느낌과
잔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먹기도 했는데
좋아지는듯했지만 심하게 자위해서 그런지
예전과 별로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지나친 자위행위는 전립선뿐만아니라 요도점막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읍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문제를 일으키지요.
일단은 자위행위의 횟 수를 줄이시고, E-Z요법을 받아보시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