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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루,발기부전입니다.    
날짜 2004.10.23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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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00년9,10월경 진단에 당뇨라고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에서 혈당조정약이라는 것을 식전에 먹고 있습니다. 지금의 혈당수치는 135~189(식후2시간)입니다. 현재 아파트뒷산에 등산하고 있지만 계속하지는 못합니다. 학원을운영하면서 차량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가 많이 나와요. 음식은 가리지않고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몸이 피곤하여 지치거나 기운이 쳐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컨디션은 언제나 최상과 같습니다.컴퓨터를 하는데 보통 11반~12시까지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성기가 아주 부드려워요. 보편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운 편입니다. 몇년전에 두아이의 어머니가 천당으로 갔습니다. 8살아래 두아이의 엄마와 재혼 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런데로 부부관계에 크게(?) 무리가 없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1달에 한번(?)정도 할때가 있는데 삽입이 조금 힘들때가 있습니다. 발기가 잘안되어 힘이 듭니다. 때론 아내의 손으로 발기하는데 그 후 발기되어 삽입하면 오래지 않아 곧 발설하고 싶은데 어떤때는 행위를 조절하여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내의 절정까지는 가기힘듭니다. 때론 만족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합디다. 그런데 어떤 때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을 때도 있어요. 마늘환 같은 것도 먹어봤고, 강장제라는 것(?)을 가끔 먹어봤어요. 지속적이지 못하더군요. 낮에는 한번씩 어떤 대상도 없이 성욕을 느끼는 것같은 기분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하면서 때론 자위도 해 봅니다. 발기가 가능한지를 느끼기 위해서.. 때론 잘 되요. 그런데 발기가 되면 성기 둘레의 혈관색이 검푸른색(?)인 것같아요. 왜 그런가요 원래가 그렇나? 아주 두서없이 혼란스러운 같군요. 그러나 저의 현상을 잘 말한 것 같은데... 어떻게 이해되실런지요? 연락처는 019-9113-1605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당뇨나 고혈압을 오래 앓으면 성기능이 저하되고 치료기간도 길어 집니다. 그러나 '귀하의 표현대로라면' 적절한 치료을 하시면 훨씬 좋아 질 수 있을 것 같군요.
내원 하셔서 자세한 상담과 치료를 받아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