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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뇨기에 관한 불편한 점

날짜	2004.12.02	조회수	400

확인	완료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양의학보단 한의학을 더 신뢰하고 선호하는 올해 30 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언제부터인가부터 새벽에 항상 오줌이 마려워 잠을 깬다는 겁니다. 게속 참고 잘 수 없을 정도로 마려워서 깨는데 막상 오줌을 눌때는 소변량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발기가 많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소변이 마려워서 깨구요,,, 또 예전보다 소변줄기도 많이 줄어든거 같고 낮에도 생각해보면 예전보다 소변의 횟수가 많아 진 거 같습니다. 아직 장가도 안갔는데 벌써부터 비뇨기에 문제가 생겨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증상이 전립선비대증상이 맞나요? 치료만 받으면 예전처럼 소변줄기도 세지고 새벽에 잠을 편안히 잘 수도 있을까요? 제가 지금 졸업반이라서 직장을 아직 구하지 못한 상태라서 비용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비용이 모아지는 대로 가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약재나 간단히 집에서 치료할 수 있게 끔 권해주실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 물론 선생님이 한의원을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곤란하실 거 라고 생각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선생님께 비용이 모아지면 가려고 합니다. 간단한 자가치료법이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 좀 권해주셧으면 합니다. 참고로 섯불리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저는 소음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의학적으로 전립선비대는 35세경부터 발생(진행)되기 시작 합니다. 귀하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은 아닌 것 같군요. 전립선에 관계되는 음식이나 운동 등 기타 도움되는 것은 홈피 '전립선'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