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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간 빈뇨    
날짜 2004.12.13 조회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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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62세의 남성인데요,

5대후반부터 잦은 소변이 있었는데 점점심해서 지금은 두시간정도에 한번은 소변을 보기에 아침엔 수면부족으로 피로를 느낌,

경의의료원에서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은바 전립선
비대증은 아니고, 더구나 전립선암은 아니라는 판정이있었음, 원인이 확실치 않아 담당의사가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본인이 거절, ....한때는 고대안산병원에서 약을 받아 복용했고 효과는 좋았으마 장기복용으로인한 부작용우려로 2개월만에 중단,

소변시엔 너무 약한 소변을 보게됨, 잔뇨감이 약간있음,
답변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 밤에 항이뇨호르몬(신장에서의 소변생산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여 소변생산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어느 정도의 빈뇨증상은 정상적인 노화과정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소변줄기가 약하고 잔뇨감이 있다면 전립선이나 방광의 기능이 약화되어 있을 수 있다는 추정이 되는군요. E-Z요법(전립선세척 등)을 권하고 싶군요. 이지요법은 전립선과 방광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한방칵테일요법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