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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위와 발기부전...    
날짜 2005.02.04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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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4세 직장인입니다. 28세에 결혼을 했구요..

결혼후 부부관계시 발기에는 문제가 없는데 체내에서 사정을 잘하지 못합니다. 자위할때는 문제가 없는데..
그래서 성관계가 즐겁지도 않고 괜히 아내에게 미안하고 그러네요..중학교때부터 습관적으로 거의 매일한(현재도.) 자위때문에 그런건 아닌지 걱정이 되구요. 언젠가 부터 평상시에 생식기에 힘이 없어요..느낌이 푹쳐저 있는듯한 느낌입니다.최근엔 뜸한 성관계도중 발기상태가 약해져 당황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신체적으로는(전립선, 고환)등은 정상이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치료법이 있는지요.?.
참고적으로 입사후 1년도 되지않아 결혼을 했고 그후 2년정정도 회사일때문에 매일 새벽에 퇴근하고 식사도 거의 하질못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쇄약해졌었습니다.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구요.. 예전에 힘들었던 생활탓인지 아님 잦은 자위때문인지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또한 예민한 아내때문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직업여성과 관계를 맺어 봤는데.. 체내사정이 안되더군요...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어떤치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자위행위에 익숙한 사람들이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는 만족이 안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상담을 해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귀하의 경우는 몸의 기질적 이상보다는 습관적인 자위에 기인한 사정장애인 것 같읍니다. 저의 한의원에서는 E-Z요법(홈피 참조)으로 치료를 합니다. 가급적 자위행위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