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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남편때문에요....    
날짜 2005.02.01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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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 남편 이제 40세입니다.
왼쪽 아랫배아래쪽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해서 오늘 직장 출근하는 길에 가까운 비뇨기과를 들러 보라고 했어요. 아픈것이 한 3개월정도 된다고 하네요. 가다가 병원을 들렀는데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 진찰을 했다고 하면서 전립선염이라고 하더래요.

그말을 들으니 몇개월전에 소변볼때 뚝뚝끈어 진다고 하고 찔찔하며 나온다고 하더군요. 또 그것때문인가요? 입냄새도 엄청 나요. 혹 전립선염 때문인가요?
진찰 결과과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이틀후 가서 초음파와 다른 검사를 해보자고 하는데요.

또 직장이 철도기관사라 계속 의자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 집과 회사의 거리가 자가용으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집에 오면 컴의자에 앉아 장시간 하거든요. 그것이 원인이 되서 그런것인지요?

귀 한의원에 방문 하면 정밀검사를 받아 볼수 있는지요?

양약보다는 한약이 항생제도 없고 부작용이 없을것 같아서요. 또 전립선염이라면 한약으로 완치가 가능한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을 하게되면 전립선에 무리가 올 수 있읍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양방적인 임상병리검사는 하지않고 있읍니다. 만성전립선염의 경우 재발을 방지하려면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후 관리가 더 중요 합니다. 내원 하시면 열심히 치료해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