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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세균성전립선염    
날짜 2005.02.25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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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 많이 앉아 있어서 2년전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렸습니다.
지금 증상은요 빈뇨, 소변이 시원치 않으며 방울방울 떨어지며
의자에 앉아 있으면 통증때문에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를 못하겠습니다.
시험은 다가오는데,,,,

1.선생님 케겔운동 좋다고 해서 하고 있는데 오줌빨은 좀 좋아진것 같으나,
혹 항문을 수축할때 오히려 소변이 역류해서 증상이 악화될수 있나요?
계속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이 운동이 골반근육운동 맞나요?

2.소변이 시원하게 나오면 일딴 증상이 호전됐다고 볼수 있나요?

3.그리고 저번 뉴스에 비타민C가 염증을 방지한다고 하던데 하루에 1000mg
복용중인데 도움이 될까요?

4. 사정을 자주하니까 회음부가 더 뻐근한거 같은데 비세균성은 잦은
사정은 피하는게 좋은가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좋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1.케겔운동을 한다고해서 소변이 역류하지는 않읍니다. 2.소변이 시원하게 나온다해도 다른 증상이 개선되지않았다면, 전립선염이 호전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읍니다. 3.비타민C 일일 권장량은 60mg 입니다. 4. 전립선의 건강에 주기적인 사정이 도움은 되지만, 사정후 불쾌감이 있다면 잦은 사정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읍니다. 사정 주기는 개인차가 있읍니다. 사정후 불편하지않는 주기를 맞추시면 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