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의학자료 > 상담모음집  
 
 
제목 전립선염    
날짜 2005.05.25 조회수 474
확인  완료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난 2년간 독일에 유학갔었는데 그 때 거의 매일 연구실에서 살다 시피하면서, 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의 청바지를 사서 입고 다녔는데 그 청바지들이 허리가 얕은 것이 입고 공부하면 꽉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을 지내면서 밑이 안좋다고는 것을 느꼈는데, 항문과 음경의 뿌리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관 같은 곳에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거기 한인의사에게 문의하였더니 전립선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잠시 귀국해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립선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씨프로바이를 복용하였는데, 그리고 일년이 지나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늘 밑에 불쾌한 통증이 있습니다. 요즘은 밤샘을 좀하였더니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며칠전부터 운동도 시작하였더니 좀 상쾌해지는 것같습니다.
제가 상담하고 싶은 것은
1. 제가 경험한 사실들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요?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2. 한방적 요법이 전립선염에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연락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귀하께서 말씀하신 생활들이 거의 전립선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것 들이군요.
저희 한의원에서는 E-Z요법으로 전립선질환의 치료와 기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 있읍니다.
E-Z요법은 한약액을 요도로 직접 주입하여 요도,전립선, 성기해면체,방광일부를 세척한 후, 회음부주변에 뜸,약침치료 등를 병행하게 되는 한방칵테일요법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