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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18 조회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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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빼먹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병원에서 나팔관검사도 하고 호르몬 검사도 했는데

나팔관정상이구요,,

유즙호르몬 수치가 조금 높아서 약을 처방해서 먹구

수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구요..
결혼전...사정이 여의치않아 3번을 아기를하늘로 보냈어여

이번 시험관실패후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자궁내막에 상처가 있다고 착상에 문제가 있다하시네요

마지막 수술할때 의사가 자궁내막을 잘못건드린거같다
하십니다..ㅠㅠ

생리는 달마다 꼬박하구요..혈도 없고 선홍빛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생리를 하루 반나절 이틀이면

끝납니다..

생리통도 없구요....자주 속이 메스껍구 토할거 같아여

손발은 뜨겁고 배는 차갑구요..

배란도 잘되고 난자도 잘자랍니다..

자궁내막이 문제인거 같은데....

방광과도 관련이 있는지요...

꼭 이소변 볼때마다 찌릿한불쾌감을 고치고 싶어여..

답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우리 몸의 각 장부는 상호보안적 관계에 있읍니다.
방광과 자궁내막이 직접 연관은 없으나, 임신이 잘 되게하려면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