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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 비대증 증상입니다.    
날짜 2005.11.27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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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3세되는 직장인 입니다.
1년전 정도부터 소변을 보아도 항상 시원하지가 않고
잔료감을 느끼고 있으며, 요즈음 들어서는 소변을 본후
몇 방울씩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 2개월전부터는 새벽녁에 1~2회씩 일어나 소변을
봐여합니다.
인터넷으로 알여보니 전립성 비대증인것 같습니다.
수술을 좀그렇고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 완치를 할수 있는지요.
상새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귀 한의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남성의 전립선은 30대부터 매년 0.4g씩 증가 합니다. 전립선비대는 노화의 한 과정이고 진행형이며 보통 50대부터 비대로인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귀하의 경우는 비대증보다는 전립선염이 아닐까 의심 되는군요.
그리고 남성의 전립선은 검사상 이상이 없다해도 그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가지 문제(소변 혹은 사정)가 생길 수 있읍니다.
치료에 있어서 전립선조직은 약물흡수가 어려워 이상이 생기면 치료가 난해하면서 쉽게 재발도 잘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E-Z요법으로 전립선의 기능을 회복시켜 재발방지에 도움을 드리고 있읍니다.
E-Z요법(요도세척)은 한약액을 요도로 직접 주입하여 요도,전립선, 성기해면체,방광일부 등를 세척한 후, 회음부와 귀두주변에 뜸,약침치료 등를 병행하게 되는 한방칵테일요법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