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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속적인 발기의 어려움

날짜	2006.05.10	조회수	682

확인	완료

내용	발기도 되고 사정도 가능하지만 힘이 없습니다. 내가 주도적일 때는 발기상태를 안배해서 사정에 이르지만 상대방이 주도하면 발기가 서서히 시들해져서 상대방이 만족을 얻지 못합니다. 사실은 배우자로부터 애정을 못느껴 자위가 더 좋기 때문에 자위를 많이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애인을 만나 첫 관계를 가졌는데 내가 주도할때는 그런대로 되는데 상대방이 주도하면 발기가 사그라드는데 그렇다고 자기 만족을 위해서 자기 주도적으로 관계를 가질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스스로 생각할때 성기도 왜소한 편이고 정력이 약하다고 느낌니다. 좋은 처방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사랑은 서로 나누고 함께 하는 것 입니다. 섹스 역시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보다 서로가 적극적일 때 더욱 즐거워질 수가 있읍니다. 귀하께서 상대방의 상태에따라 발기강직도가 달라지는 것은 다소 심리적인 문제일 것 같군요. 그리고 성기의 크기는 문제가 될 수 없읍니다. 얼마나 힘이 있고 오래 지속되는냐가 중요하겠죠. 스스로에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약하다고 생각되면 점점 힘을 잃는 것이 남성의 성기 입니다. 그리고 실제 힘이 떨어진다해도 조금 노력하시면 좋아질 수가 있읍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이 발기력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 40분씩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해보시고 음식도 너무 기름진 것 보다는 단백한 것이 혈액순환을 도와 성기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줍니다. 치료를 원하시면 E-Z요법을 받아보셔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