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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발되는 요도염의 치료에 대해서    
날짜 2000.08.07 조회수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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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년전 성관계에서 얻은 요도염이 비뇨기과 치료 후에도 다시 재발이 되는 이런 상
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지금도 의심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병원은 찾지
않고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술을 먹으면 심하게 나타나는 것 같고 초기의 간지러
움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통증은 요도 끝부분에서 그리고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지
만 복부아래 왼쪽, 오른쪽에서 가끔 미미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고스럽지만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요도에 기생하는 균은 쉽게 없어지지 않음습니다. 요도점막에 기생하면서
인체의 면역과 저항력이 떨어지면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아주 성가신 존재 입니다.
특히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술을 마시면 증상이 때때로 심해지지요.
그리고 요도나 전립선에 이상이 있으면 복부,혹은 요부, 대퇴부에 방산통이 생기게 됩니다. 요도염을 방치하면 결국은 전립선의 이상으로 이어 집니다.
병을 키우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하십시요.
도움을 원하시면 언제든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