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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답답하고 빨리 벗어나고싶어요..    
날짜 2001.12.02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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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휴~~한숨부터나오네요..전 아직 미혼입니다..지난 3월에 우연히 만난여성과 성관
계를 가지고 비임균성 요도염 치료를 받았습니다..동네 병원에서 받았는데 4~5일
약을먹으니 액도않나오고해서 다낳은줄알았죠..그래서 술도먹고 했는데 그다음 이
틀후부터 다시 액이나오더군요 그냥 맑은 액이...그래서 또 가서 치료받고..또 낳
은줄알고 술먹고 이렇게 하다 안되겠는지 큰병원으루 가보라고 하더군요..근병원
에가서 치료 받았는데도 계속 낳질않구요 경희의료원에가서 한방으로 약을 지어먹
었는데도 효과가 없는것같아요 지금 2달 정도 술도 안마시고 약을먹는데도 효과가
없으니 약먹기두 싫어졌어요..아침마다 하얀액이 나오고 어떤땐 노란빛두 나와
요..이러다 결혼도 못하고 2세도 못가지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이되구요..
애인과 가끔 관계를 가지려해도 잘못될까봐 참고 어쩔수없이 관계를할땐 콘돔을
사용하는데 애인이 콘돔사용을싫어해요...정말 빨리낳고싶은데..가능할까요..그리
구 시술 할때 고통은 어느정도인가요...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귀하의 전립선에 이상이 생긴 것 같군요. 병원에서 전립선 검사를 받아보세요. 이런 경우 요도세척법도 효과적입니다. 큰 통증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