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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 비대증에 관한 상담입니다.    
날짜 2001.11.27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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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1 년생이구요. 소변이 가늘고 다 보고나서 옷을 입으면 속에서 쪼르륵 한경우나
옷을 다입기전에 바지에 똑똑똑 하여 아주 불편하게 만듭니다.
전립선비대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하루날 25mg 한알과 고혈압약 아테노롤 50mg한
알씩을 복용중인데 어쩌다 약을 복용치 않으면 소변이 더 가늘어져요.
그리고, 한달이 되도 아내옆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특별히 아프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따금 불두던이 묵직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병원에서는 평생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글쎄 약을 먹는동안이라도 편하면 좋
겠지만 점점 처음보다 못해지는것 같아서 상담합니다.

좋은 공간 마련해주시고. 바쁘실터인데도 상담을 받아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정에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치료가 아니라 임시 방편이죠. 요도세척법을 권하고 싶군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중 전립선비대에 관해 클릭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