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당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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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날짜	2002.03.01	조회수	773

확인	완료

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1972년생 남자입니다. 1999년 초여름 쯤 갑자기 빈뇨와 소변을 참을 수 없고 잔뇨감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은적이 있습니다.병명은 만성전립선이라고 합니다.약12주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에 치료를 받았습니다.그 후 이상이 없다가 1년이 지나서 빈뇨가 와서 전립선염 은 재발이 많다기에 검사를 받으니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가장 걱정은 시험시간에 긴장을 하거나,놀이기구를 탈때 긴장을 하면 그렇듯 이 저도 긴장을 하면 소변을 참을수 없고 바로 볼것 같습니다.아무일도 아닌거에 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버스타는것도 두렵고 아에 놀이기구는 엄두도 못합니다.전 에는 긴장이되면 심장이 뛰거나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데.... 혹시 전립선염이랑 관계가 있을까요? 참 성욕 및 성 발기도 예전에 비해 감퇴되고 소변도 자주보는 편입니다. 선생님 꼭 답장 좀 보내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만성전립선염 병력이 있는 환자분은 조금만 과로하거나 긴장해도 소변의 이상(빈뇨,잔뇨등)이나 성기주변의 불쾌감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많읍니다. 저희 한의원의 전립선치료(요도세척)는 전립선의 기능회복에 도움을 주며 성기능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읍니다 시간을 내셔서 내원하시면 정성을다해 도와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