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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의 고민을 들어주세요.    
날짜 2002.03.06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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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33세의 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저는 남편과의 성관계에 흥미를 잃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임신이 안돼 배란촉진제를 맞아가며 생겼고 둘째는 큰애 난지 얼마안돼
우연히 생겨서 연년생이랍니다.
둘째아이를 난 뒤부터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부부관계를 갖다가 요즘은 제
가 계속 거부를 하니까 남편이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고민이 되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겨우 이곳을 찾아 냈습니다.
어느곳도 저의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지도 않고 마땅한 병원 찾기도 힘이 들군
요.
필요하다면 병원에 다니며 치료할 용의가 충분히 있으니 자세한 상담부탁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만한 성관계가 이루어지려면 여성이나 남성이나 성적으로 흥분이 되어야합니다. 흥분이 되려면 우선 성욕이 일어나야됩니다. 두사람의 관계에서 심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한약처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원하셔서 자세하게 상담도 받으시고 처방을 받으세요. 성의껏 치료해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