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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혼2년이 지났지만 성생활을 못합니다    
날짜 2002.03.05 조회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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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6년 년하인 아내와 결혼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결혼 초기의 성관계가 아내에게는 악몽적이었습니다
처음 성관계는 제가 삽입을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이틀정도는 겨우 삽입은 했지
만 놀라서 비명과 함께 급히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는 삽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무척 하고싶어는 하지만 두려움이 앞서서 허용하지는 못합니다
제 아내는 전희를 충분히 해주면, 삽입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해주지만 조금이라
도 고통을 느끼게 되면 포기하게 됩니다
또한 전희 시간이 조금 길어지면, 이제는 저의 그곳이 맥이 빠져 힘이 없습니다
저는 자위만으로도 해소할 수 있지만,
문제는 아내의 성생활에 대한 갈등이 모든 생활에 악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여성이 첫경험에서 가지게되는 성교통은 경우에따라 불감증을 야기합니다. 처음부터 남녀가 모두 잘할 수는 없읍니다. 우선은 성교통에대한 공포부터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입이 섹스의 전부는 아닙니다. 부드러운 애무만으로도 극치감을 느끼는 여성도 있읍니다. 질에서 애액이 나올 수 있도록 아주 부드럽게 전희를 해주시고 질이 촉촉히 젖어있을때 삽입역시 부드럽게해주세요. 마치 귀중한 보석을 다루듯이 아주 부드럽게. 사랑을 나눌때 분비되는 애액은 삽입시의 마찰로부터 질벽을 보호하며 통증을 없애줍니다. 부인이 진정으로 흥분되면 귀하의 피니스도 활력을 가지게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