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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담 꼭 해주세요...    
날짜 2002.04.17 조회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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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6개월 정도 임신을 위해 노력중인 주부입니다.
결혼한지는 1년 2개월 되었구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에는
관계를 할때 제게서 분비물이 안나오고 질이 열려야 하는데 질도 잘 안열려서 남편이 삽입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하는 중에도 액이 잘 안나와서 아프고 해요. 임신에 대한 조급한 마음때문에 그럴까요? 그리고 10월~ 4월 정도까지는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엉덩이가 너무 춥다고 느껴져요. 평소 추울때는 손발이 차고 더울때는 손에서 땀이 나는 편이거든요. 이런 증상들이 임신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치료를 받아야 하면 양의를 먼저 가는게 좋을지 한의원을 먼저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성관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서로가 큰 기쁨을 가질 수가 있읍니다. 임신이 잘되게하는데는 자궁은 물론이고 전신의 건강상태도 중요합니다. 피임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1년이 지나도 임심이 되지않으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읍니다. 불임치료를 하시려면 일단 양방에 가셔서 자궁에관한 검사를 받은신후 한방을 포함한 종합적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남성의 정액검사도 필수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