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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리(하체)가 너무 피곤합니다.    
날짜 2002.04.14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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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지금 직업군인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얼마전부터 다리가 심하게 피곤함을 느끼고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하고 피로회복제를 먹어도 그때뿐이고 이렇게
계속 피곤해서 부대에 출근을 하면 걱정이 됩니다. 일과시간중에 피곤함을 못이겨 자꾸만 졸게 되고 일에 의욕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전립선쪽이 않좋으면 그럴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비뇨기과를 찾아가 검사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증상은 없다면서 약만 지어줘서 먹었는데(참고로 그때로 지금과 같은 증상이었습니다.) 먹고 나니깐 좀 괜찮아 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에와서 또다시 전과같은 증상이 나타나 절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간이 좋지 않아도 그럴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서 그런건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다리가 심하게 피곤한 경우는 하지빈혈 혹은 칼슘부족 등을 우선 염려할 수 있겠읍니다. 전립선염이 있는 환자중에 간혹 하지의 저림을 호소하지만 이경우는 다른 증세를 동반합니다.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역시 다른 주증이 있읍니다. 병력이 너무 간략하여 자세한 상담이 곤란하니 자세한 진찰을 원하시면 직접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