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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염    
날짜 2002.07.12 조회수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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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월 비인균성요도염의 병명을 받고 치료중 재발하여 한달정도 치료를 받았는데 다시 전립선염으로 전의되어 6월초까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다나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회음부 통증이 조금있는상태고 소변후 요도부근이 확근거립니다.
그리고 전립선염은 성생활를 규칙적으로 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부부관계를 했는데 이상해서 병원을 찾으면 비인균성요도염세균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곤 합니다.
지금은 한의원에서 침과 약을 병용하면서 2주 정도 치료를 하고있으나 상태가 호전되었다가도 예전 그상태로 도라오곤 합니다.
지금도 콘돔을 착용하고 성관계를 가졌는데 비인균성요도염과 같은증상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오래가다보니 생기는것인지 아니면 면역이 약해져서 콘돔을 착용하고 해도 저에게 전염이 되는것인지 갈피를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성관계도 겁이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바쁘신줄 알지만 조금의 방법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만성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전립선액이 요도로 흘러나오면서 요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일단은 귀하의 부인보다는 귀하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전립선염이 치료되어야 요도도 좋아질 수 있읍니다. 요도세척법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