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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랑이 걱정입니다    
날짜 2002.09.06 조회수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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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신랑이 걱정되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1달전부터 신랑이 발기도 잘 안되고 삽입을 하면 금방 작아지며,삽입을 했어도 금방 사정을 합니다.
예전에는 전혀 그런적이 없었고 일명 세다고 생각했었는데,너무나 달라져 걱정입니다.
그것보다 제가 올 1월 계류유산 후 임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97년, 99년 인공유산과 올 계류유산)병원에서는 임신경험이 있으니 신랑은 안와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한의원에서 어혈이 많고 자궁두께도 얇아서 한약을 3제정도 먹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한의원에서 배란 초음파로 날짜를 잡아 자연 임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리,배란인데도 불과하고 임신이 빨리 되지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요즘들어 과중한 업무로 너무나 피로해하여 배란일 근처를 제외하고는 거의 하지않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발기도 예전같지않고...
불과 한달전부터 그래서 신랑은 걱정마라고 하는데 무척 걱정입니다.
사정을 하니 임신하는데는 걱정이 없는지,괜히 혼자 병원 다니는건 아닌지...
마가 남자한테 좋아서 몇달전부터 아침에 우유에 마를 갈아주는데,그것이 부작용인지,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성교중 질내에서 사정을 하면 일단은 임신이 가능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과다하면 일시적으로 성생활에 문제가 생기기도하나 다시 별무리없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남편에게 성적 부담을 지나치게 주게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회복이 오히려 더디어지기도 합니다. 특정 한약재를 장기복용시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은후 복용하시는 것이 좋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