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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불감증    
날짜 2002.09.02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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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의 아내를 대신해 상담합니다
저의 아내와 이름이 같군요 반가워요
아내는 전형적인 성불감증환자입니다.
애무를 해도 반응이 없으며 자신도 성불감증이니 기대하지마라며 자신도 포기한 상태 입니다 단지 부부이니까 의무적으로 받아드리는 편입니다 그런 아내를 바라보면 불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름에 한번정도 즉 저가 참지 못할때 한번식합니다만 저혼자만 힘들게 하지요
심장이 아주 약하며 손발이 자주저리며 냉이 있고 몸은 통통하면서 일하면 잘지치고 아주 약한 편이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편입니다.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하면 필요없는 짓이라며 불감증을 치료할 생각도 안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치료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부부가 함께 노력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함께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