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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발기부전이...?

날짜	2003.01.13	조회수	747

확인	완료

내용	존경하는 이은주 원장님 저의 고민에 대해 도움을 주십시요. 46세때 이런 저런 이유로 부인과 헤어저 별거를했고요 그때는 두사람 모두가 밤에 생활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채워지지 안는 욕망으로 많은 고통을 가저 왔고요. 불타는 욕망에서 금지된욕망의 틈을 넘어 외도를 하게되었고요 외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과를....? 50세 초반에... 벗겨진 여자앞에서 고개숙인 남자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당하는 일에 너무도 놀라서.... 여자 앞에 서기가 두려울 정도 입니다. 벌써 3년째 입니다. 일반 의사의 외과적 소견이나 내과적 소견에서는 의사가 놀랄 정도로 (종합 검진결과) 정상적입니다. 약1년전에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염증에 대한 치료를 2주 받았읍니다. 당시 의사분께서 대수롭지 않게여겨서요 저도그냥 대수롭지 안게 여겨왔읍니다. 저의 한의학적 병증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별거⇒지나친금욕⇒금지된 불규칙적인 외도⇒ 금지된 정사에서 올 수있는 질병감염의 공포....... 2. 배꼽아래 하단전. 음경. 음낭 .회음부 까지 본인이 놀랄 정도로 기분나쁜 냉감을 느낍니다. 3. 처음에는 腎經계통의 약제로 치료 하다가 마음만 앞서고 병증은 더욱 악화가 되어서 중단을 했습니다. 4. 아울러 추가되는 증세로는 足厥陰肝經의 太衝穴 이하가 시럽고차가웁니다. 5. 즉 배꼽 이하의 신체가 냉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6. 현재 치료는 간경의 단방과 하복부 전기 찜질 팩으로 자가 치료 하고 있습니다. 약간호전의 기미가 있습니다 만... 7 음낭과 하복부부의 기븐나쁠 정도의 캥기기. 소변을 자주는 아니지만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3년정도) 존경 하는 이은주 원장님 주제님은 의견개진으로 보시지 마시옵고 진 정 치료를 원히는 남성으로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마음도 많이 안정이 되어 있고요. 조용히 精을 收藏 하는 태도로 생활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환자 jacob 드림. HP : 017)246-9773 꼭 연락 바랍니다. e-mail : leejai@unitel.co.kr

답변	안녕하세요. 활발한 성생활을 하다가도 일정기간 금욕기간을 가지게되면 발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그러고 어느날 우연한 관계에서 남성이 자존심을 잃게되면 이후 성관계가 점점 어려워지지요. 귀하의 경우는 하복부를 따뜻하게하면서 양기(陽氣)를 도우는 처방과 함께 전립선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요도세척법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이런 경우 주기적으로 편안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여자친구분이 있으시면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