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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뇨    
날짜 2003.01.12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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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5년여전부터 당뇨가 있어서 운동과 누엣가루 복용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별도의 약은 복용치 않고있슴)

20 여일전에 사소한일로 정신적인 충격이 있었던것으로 생각
되는데 이때부터 소변을 자주보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이런 증세가 간혹있었으나 하루, 이틀 지나면 원상회
복 되었으나 이번에는 증세가 호전되지않고 있습니다.

자다가 소변보는(1번)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낮에도 1시간에서 2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봅니다.
그런데 자주소변을 보는데 비해서 소변량이 적지 않다고 느껴
집니다.

전립선이상일까요? 아니면 당뇨때문일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방광의 최대 용적은 850cc정도인데, 소변량이 많으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는 경우는 전립선보다는 인체의 대사항진으로 볼 수도 있읍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등은 일시적인 빈뇨(잦은 소변)를 야기할 수 있읍니다. 물론 당뇨증세가 심해져도 빈뇨현상이 나타날 수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