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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후풍 치료에 관해    
날짜 2003.03.11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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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02년 12월 20일날 둘째 딸아이를 출산하였는데 첫아이와 둘째 갓난아이가 같이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소아과에 다니느라 찬바람을 쏘인것이 원인으로 산후풍이 온것같아 한의원에서 진맥을 하고 그에관한(산후풍이 조금 왔다고함) 약을 2재를 먹었는데 별 크게 효과가 없는건지 두달 반이 지난 지금도 항상 팔,다리,무릎,팔꿈치가 시립니다.
빨래를 한다고 쪼그리고 앉아 빨래를 하거나, 인터텟을 한다고 책상에 앉아 두어시간이라도 하고나면 무릎이 아파 잘 일어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찬물이라도 만지면 시리다못해 아리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조금만 찬곳에 발을 대기만하면 바로 양말속으로 시린느낌이
전해집니다.
항상 팔과 다리를 숄같은 것으로 덮고 있어야 시린느낌이
그나마 덜합니다.
산후풍은 평생 따라다니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의 느낌으로는 많이 심각한것 같은데 치유(?)가 가능할지,
얼마나 치료하고 약을 먹어야 될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적절하게 치료를 하시면 치료가 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치료기간에 관해서는 직접 진찰후에라야 답변이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