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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아내가....    
날짜 2003.05.05 조회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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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의 아내의 증상를 호소합니다
나이는 45세구요 체중은55㎏ 얼굴색은 창백한편임
평소에 숨이차며 심장이 약하다는 소리를 가끔식들어왔으나 건강한편이었으나 3년여전부터 손,발이 아주노랗게보여 병원에 갔엇으나 별이상은 없었다 2년여전 부친의 사망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고통을 심하게격은후 지속적으로 목,어깨의 통증을 호소해왔으며 순간적인 현기증을 느낀적도있었음니다 지금은 목과어깨의 통증이심하며 어제는한쪽팔이맥없이 축쳐져 주무르며 손끝을 침으로 따주어 회복되기도 하엿는데
목에도 그와 유사한증상(맥풀림)을 순간적으로 느낀적도 있다고하여
몸이 점점 나빠지는것이아닌가 두렵슴니다 도와주세요
병명은무었이며 치료방법, 병원을 찿는다면 무슨과등 부탁드림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혈액순환의 장애로 뒷 목이 뻣뻣해지면서 목과 어깨의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지나친 긴장등으로 머리쪽의 산소공급이 부족해지면 현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단은 방사선과에서 경추 X-ray등을 통해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경추의 이상유무를 확인한후 치료방법을 다시 자세하게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