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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 이상일까요?    
날짜 2003.05.05 조회수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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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5정도 되었을때 자위를 하고 나면 아랫배와 항문 주위가 뻐근해지고 약간의 통증이 있다가 그 이후에 사정이 시원스럽지가
못해졌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구요.
지금은 성기와 그 주변이 좀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은 통증은 없는 상태이구요. 단 제 성기의 색이 좀
검어졌구요(멍든것 같이), 얼음장 같이 찹니다. 발기하면
따뜻해 지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파트너와 잠자리를 하게 되면 오랫동안
성기가 발기도 잘 되지 않으면서 근육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정액이 그냥 세어나오고 발기가 중지되어버립니다.
발기도 잘 풀리고 말이죠.
성기를 만져보면 근육부위에서 근육이 뭉친것같이 약간의
통증도 느껴지고요..좀 만지면서 맛사지나 뜨거운 물에 사우나를 하면 그런 느낌이 좀 나아지기도 합니다.
이럴경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약물치료로 나을수 있는 부분인지요..
그리고 집에서 손쉽게 할 수있는 방법은 있는지요.
너무 오래된 것이라 치료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일단은 전립선의 기능저하가 의심되는군요. 비뇨기과에서 전립선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전립선세척을 통해 전립선의 기능회복에 도움을 드리고 있읍니다. 물론 치료는 가능합니다. 평소에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으로 PC근육강화운동(홈페이지 'sex & love'란 참조)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