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의학자료 > 상담모음집  
 
 
제목 제가 도울수 있나요    
날짜 2003.04.27 조회수 580
확인  완료 
내용 결혼한 지 5개월된 신혼입니다.나이가 있어서 어른들이 빨리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반면 이제 막 노력 중 입니다.그동안 남편은 콘돔을 사용하거나 질외사정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막상 노력을 하려구하니까 질에 삽입하자마자 거의 1분이내에 사정을 하거나 그걸 참지 못하고 심지어는 삽입전에 사정을 해버립니다 저는 남편이 상처 받을 까봐 그저 가볍게 넘어가거나 `우리 피곤한가 보다 다음에 하자 `고 말합니다.그러나 이젠 저도 덩달아 감흥이 오지 않고 섹스가 하기 싫어집니다.남편은 여전히 섹스를 하고 싶어하나 그때마다 스스로가 매우 실망을 하는듯 합니다. 안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혹시 그런 남편을 위해 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삽입전에 사정을 해버린다면, 전립선이 너무 예민한것 같군요. 남편에게 'PC근육운동'을 권해보세요.(홈페이지 'sex & love'란 참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