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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성 전립선질환    
날짜 2003.05.28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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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거의 전립선질환으로 고생한지 3년이 다되갑니다.
처음에는 앉아있기도 거북할정도였는데, 양약, 한약으로 치료하여 지금은 소변을 마무리 하는데만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 소변이 나오는 것과 소변줄기는 괜찮은데, 마지막에 잔뇨감과 요도뿌리쪽에 소변이 한,두방울 고여있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계속 서있으면서 조금조금씩 나옵니다.
그렇게해서 편해질때까지 한참이 걸립니다.
소변보는 시간이 길어지니 많이 불편하구요.
예민해져서 그런가싶어 대충마치면 전립선쪽이 따끔거리고 묵직하고 뭐가 차있는 듯합니다.

지금도 한약은 먹고 있는데, 좀체로 나아지질 않네요.

하루 한 4,5번정도 그렇게 소변을 봅니다.

고칠방법이 있겠습니까?
답변 안녕하세요. 저희 한의원에서는 전립선강화 요도세척법을 통하여 전립선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있읍니다. 전립선세척은 한약액을 직접 요도에 주입하여 전립선의 기능회복에 도움을 드리는 자연요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