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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계하는것이 두렵습니다.    
날짜 2003.05.24 조회수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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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과 결혼한지 4년쯤 되었는데, 2년전까지는 그이와 관계하는게 너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남편이 살이 쪄서 키 181에 거의 100kg가까이 나가게 되면서 왠지 관계하는것이 두렵습니다.
허리도 심하게 아프고 삽입시 통증도 너무 심하구요, 그이가 사정할때까지 정말 괴롭습니다.
체격차이가 심하게 나면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파트너의 체중이 증가했다해서 성교통이 심해지지는 않읍니다. 오히려 귀하께서 가지고있는 두려움이 성욕을 저하시켜 성교통을 유발할 수 있읍니다. 성욕이 떨어져 흥분이 안되면 질내 분비물이 나오지않아 삽입시 통증이 생길 수 있읍니다. 혹여 남편의 체중이 부담스러울때는 체위를 바꾸어보는 것(여성상위, 후배위 측위 등)도 좋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