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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생님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짜 2003.06.14 조회수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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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 현재 36살 남성입니다
전 정말 변강쇠 저리가라할정도로 제가 보통사람들하고 체질이 다르다라고 스스로 생각할만큼 정력체질이라도 생각했읍니다
정력제먹는사람을 이해못한적도있었고 학생때는 대중목욕탕가면 시도때도없이 발기되고 하루에 보통사람들보다 3배이상 자주 발기되고 섹스도 삽입하고 보통 최하 한시간 에서 서너시간 밥만먹여주면 하루종일 할 정도였습니다.
(성욕이 강해서 자위를 학생때부터 최근년도(작년)까지꾸준히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세상살이에 방황했던적에 몸을 험하게 썼든것 같습니다.위에 병력에 보다시피
20대중후반때(어느몆주일기간동안)술과 과도한 자위(쉬지않고 계속하루3~5) 더이상 사정할 수도 없는 바닥인 상태에서 술먹고 성관계를 했고
오줌눌때 아프고 뭔가 오줌누는 기관안에 부은것같은 불쾌함고
직장에서는 노동일을 그때 했었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먹고 좀 낮긴 했지만
나이가 드니깐 요새 그때의 병이 휴우증이 있는것같은느낌입니다
자위와 성행위로 정액을 뺄때까지 다빼고 더 사정할 힘도없는데도 억지로 자위와 성행위를 햇으니 병이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지금이라도 다시 그때 건강했던 때로 돌아갈수는없는지요
그런 병은 한번 탈나면 완전히 회복되기 어려운 병인지요
그병에 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싶습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탈이 납니다. 과다한 수음은 요도점막을 예민하게 만들며 전립선에도 무리를 주게 됩니다. 성기주변이 건강해야 옛날의 정력도 회복이 가능하겠죠. 일단은 비뇨기과에 가셔서 전립선에관해 자세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지금이라도 과다한 성생활은 자제하시고 이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