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당한의원 ::

	Home > 성의학자료 > 상담모음집


제목	너무 답답한 맘에....

날짜	2003.06.11	조회수	687

확인	완료

내용	저는 소변을 보면 잔뇨감이 남고, 빈뇨를 하는편입니다. 소변을 보면서도 줄기가 가늘어서 시원하지가않습니다. 운동후에는 고환쪽에서 땡기는 느낌이 남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것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정이 너무 빠릅니다... 제가 이런 증상을 보인것은 아마도 7년 쯤 된거갔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놀랄일이지만...... 저는 초등학교다니기 전부터 자위행위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졸업쯔음해서 성기에 끼면 커지고 정력에 좋다는 "링"이라는 것을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링" 때문인거 이런증상이 나타나 는 것 같습니다... 조루라는 생각에 신경을 자르는 수술도 해봤지만 조금에 효과만 있을뿐 만족 못 할정도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쇠약성 조루인거 같습니다.. 사정을 막기위해 안간힘을 써보니만 허무하게 사정을 해버립니다.. 어떤치료방법이있는지 궁급합니다... 요도세척법으로 효과를 볼수 있을까여?? 그리고 전 서울까지 가려면 5시간 정도 걸립니다... 10차례의 시술을 받아야한다는데 걱정이되네여~~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젊은 나이인데도 소변보는 것이 시원하지가 않다면 전립선기능을 의심할 수 있읍니다. 전립선이 너무 예민해도 사정이 빨라집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전립선세척, 뜸요법등으로 전립선의 기능을 회복하여 조루증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읍니다. 불편하셔도 치료를 위해서는 직접 내원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