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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뇨기상담..    
날짜 2003.07.01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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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얼마전에 조루증과 발기현상이 심해 조루신경절제술수수을 비뇨기과에서 받았읍니다.
의사분이 검사결과 귀두가 예민하다고 판단하고 그래서 수술을 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조루수술을 받으면 조루증이 나아지는것은 당연하고 또 평상시 수시로 발생했던 음경의 발기현상도 당연히 없어지거나 나아지는줄 알았습니다.그런데 발기현상이 더 심해진것 같아 그 의사분게 물어보니 발기가 잘되는것이 뭐가 대수냐는 식으로 나이를 더먹으면 발기를 하고싶어도 잘 안될수가 있다는둥 하며 걱정말라하더라구여,하지만 애인이랑 손잡고 포옹하는 스킨쉽 정도만 해도 팬티를 적시는데,의사는 그건 사정이랑은 조금 다르고 정액도 약간 성분이 다른것이라며 관계를 했을때의 사정과는 다른것이라고 하면서 발기를 약하게 하는 주사가 있는데 한번시술에 30만원정도이며 효과도 1개월정도 뿐이라고 하더라구여,한방에서는 이럴때 어떻게 치료를 할수있는지 치료가 가능한건지 가능하다면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성적에너지가 강한 나이에 발기력이 강한 것은 당연한 것 같군요. 발기가 힘차게 잘되면 자연 분비물(전립선액)이 흘러나와 속옷을 종종 적시게됩니다. 이는 아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그러나 발기가 잘된다하더라도 사정이 너무 빠르면 곤란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전립선강화요도세척법으로 전립선의 기능회복과 더불어 조루증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있읍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3~5일의 주기로 10회정도 내원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