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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입니다.

날짜	2003.07.17	조회수	612

확인	완료

내용	제가 중학교때 자위행위를 하면서 사정할때 정액이 나오지 못하도록 성기를 바닥에압박한적 (역행사정)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조루증세와 함께 정액 색깔도 누렇게 되고 양도 적어 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기력 증도 생긴것 같구요.발기 각도도 낮아 졌습니다. 근데 소변볼때 전립선 이상증세는 없거든요. 그것 땜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벌써 10년 가까이 흘렀네요 어린나이라서 병원 갈 용기도 없이 그냥 속 앓이 만 하며 지내 왔습니다. 어디에 이상이 생긴 걸까요? 저와 같은 문제(역행사정)로 문제가 왔던 환자들도 치료해 보신적 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성기를 바닥에 압박한다고 역행사정이 되거나 정액색깔이 달라지지는 않읍니다. 지나치게 자위행위 등 성적 탐닉을 많이 하다보면 무기력해지며 발기강직도가 떨어지고 조루증 등이 생길 수도 있읍니다.저희 한의원은 성(性)전문 클리닉으로 다양한 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읍니다. 내원하셔서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