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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감증인거 같아여,,    
날짜 2003.08.02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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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에는 남편과 관계하는것이 너무 좋았거든여,,그런데 임신좀전부터 임신하구 애기를 낳구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남편은 그대로인데,,제가 받아들이는것이 되질 않아여..어쩌다 될때는 하는도중에 분비물이 말라서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구여,,
저도 남편이랑 전처럼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맘만 그렇구 몸은
받아들이질 않아여,,전에는 그냥 다 좋았는데,,요새는 남편이 양치않구 애무하는것두 싫구,,꼭 결벽증 환자처럼여...
가슴꼭지 부분을 만지는게 싫은건 쫌 오래됬어여,,첨엔 그것만 싫다가 이젠 다싫으니 어쩌면 조아여..
남편이 원할땐 조은척 받아들이는척을 하는데,,이내 포기하구 말아여..몸이 원하지않는것이 나타나는데 더이상 연기할수도 없구여..이러다 진짜 남편 바람나구 사이가 나빠질까 겁이나여..어떻하면 좋을까여...
답변 안녕하세요. 임신하고 분만후 일정기간은 성욕보다는 모성이 강해지기대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이 성감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출산후 1년이 지나후에도 그런 현상이 계속된다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읍니다. 한약중에는 성욕과 성감을 증대하고 성교시 질내의 분비물을 촉진시켜주는 약들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