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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염치료에 대하여    
날짜 2003.08.25 조회수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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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약 1년 전 병원에서 전립선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완치가 됬다고 했는데 올해 다시 전립선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며 치료를 한달정도 하고있는데 조금씩은 낳아지는 것 같지만 피곤하면 좀 심해지는 것 같고 음주를 자제하고는 있지만 부득이하게 음주 후에는 더 심해지는 것 같고.... 이때 요도세척요법이 효능이 있을런지...그리고 몇회정도 해야하고 얼마주기로 세척요법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전립선염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항생제 치료와 병행을 하면 치료가 더 빨라질 수 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전립선질환은 아주 성가시고 골치가 아픈 질환 입니다.약물이 혈액을 타고 전립선까지 직접 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먹는 약으로 완전한 치료가 어럽고 평소에 관리 또한 쉽지가 않으므로 조금만 방심해도 재발을 하게 됩니다. 요도세척법은 한약액을 직접 요도로 주입하여 전립선을 세척하는 자연요법 입니다. 3~5일의 주기로 10회정도 하셔야 효과적 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세척을 한다고 세척효과가 더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염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1.과로와 지나치 음주를 삼가 2.장시간 않아있지 마시고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함(물구나무 서기도 좋음) 3.배뇨를 참지 말 것 4.적절한 성생활 등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