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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기능장애    
날짜 2003.10.10 조회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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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결혼한지 7년쨰 되는 주부입니다.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교재중인데, 그사람과의 섹스를 하는 중 제가 흥분을 해 시도 할라치면 금방 흔히 말하는 조루증이 되어 버립니다. 남자가 아닌 제가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도 하기 싫어지나 봅니다. 토끼라고 놀리며 장난스럽게 말하긴 하지만, 한두번이 아닌 계속적으로 변하니 그도 싫은가 봅니다. 치료를 해야 하나요? 참, 전 피곤하거나 그럼 오줌소태가 심한 편입니다. 괄약근도 약한지 요실금 증상도 있는거 같구요,,,이런것들 모두 성기능장애의 원인이 될까요? 또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귀하께서는 오르가슴을 느끼고 시들어버리는지 아니면 흥분만하다마는지 정확하게 표현을 하지않으셨군요. 여성의 오르가슴은 다단계 입니다. 남성의 일회성과는 다릅니다. 일단 흥분되여 오르가슴을 가지게되면 누구나 반복적으로 오르가슴을 가질 수가 있읍니다. 한약중에는 방광의 기능회복은 물론 질의 수축력을 도와 성감을 증대시켜주는 약들이 있읍니다. 많이 불편하시면 내원해서 직접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