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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과 허리통증    
날짜 2003.10.31 조회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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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올 37세의 남성입니다. 직업상 출장이 잦아 과로를 할때면
소변시 짜릿한 통증이 하루정도 수반되다가 다음날이면 호전되곤
했는데 작년초 좌측에 요로결석이 생긴이후(소변으로 자연배출)
지금까지 오른쪽 옆구리 부분이 은근한 통증이 계속있어
대학병원등에서 조영술등을 통해 결석검사를 하고 이상이
발견되지않아 내과적으로까지 검사했으나 별이상이 없어
지금까지 지내오던중 열흘전부터 소변시 짜릿하고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어 비뇨기과를 방문했는데 소변에서 염증 및 혈뇨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소변시의 통증은 어느정도 완화된듯 싶은데
사정시 통증이 조금 더 합니다.물론 몇년전에 임상병리과에서
전립선염 판단을 받았는데 이번엔 좀 심한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검사시 염증이 발견되는지요? 소변도
대부분 뿌옇고 탁합니다. 특히 걱정되는건 오른쪽 옆구리 부분의 은근한 통증이구요. 비뇨기과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소변검사만으로는 전립선의 이상여부를 정확하게 알수가 없읍니다. 소변검사는 방광과 요도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정시 통증이 있다면 전립선의 이상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읍니다. 옆구리의 은은한 통증역시 전립선통증에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