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당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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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 치료후 늘어난 외박을 줄여야 하나요

날짜	2003.10.27	조회수	833

확인	완료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몇년전에 오줌소태에 대한 치료를 받은 환자였습니다. 오줌소태와 정력은 관계가 없다고 하셨지만 대화당에서 전립선치료를 받은 후 전보다 더한 에너지의 충전으로 아내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이 들어서 부득이(?)바깥에서 새로운 애인을 구하여 상부상조하는 美德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러명의 새로운 애인을 선택하려니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 직접보고 선택하여야 하므로- 시간과 장소 그리고 접근한 후 둘만의 장소까지 골인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여러 여자를 선택하여야하는 이유는 그 에너지를 한 여자에게 집중시키면 여자는 그 쾌감이 너무 커서 다른 정상적인 성생활이 무너집니다. 맥시즘 즉 1시간 이상 쾌감- 클라이막스-을 느끼게하여 주니까요. 그냥 맛(?)만 보여주고 끝내야 하는 마음이 아픔니다. 이러한 고민도 해결하여 주는 묘책은 없을까요? 왜냐하면 약주고 나면 해결도 해 주어야 공평하잖아요. 치료후 더 강해져 버린 남자의 고통을 아시나요... 그래서 늘어난 외박! 그 외박을 줄여야 하나요. 그냥 괜찮을 까요. 정력은 소모성에너지가 아닌지요?

답변	안녕하세요. 섹스가 육체적인 쾌락을 주기도 하지만 좋은 섹스는 인체의 호르몬 발란스를 조절하여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게되면 기쁨은 두배 세배 상승 됩니다. 넘쳐나는 성적에너지도 그 기쁨으로 조절이 될 수 있읍니다. 괜히 발품팔지 마시고 진정으로 마음이 와닿는 사람과 진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그 분이 아내라면 더욱 좋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