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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07 조회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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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꾸 망설여지게 되는대요..
일단 저는 몇년전에 요도염으로 고생하다가..
올해 8월에 다시 요도염 재발로 치료를 받던중
치료를해도 불쾌감이 가시지 않아
전립선판정을 받고
전립선이 의심되서 비뇨기과에서 얼마간 치료를 받앗습니다..

증세가 많이 호전되엇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닙니다.. 증세는 피곤하면.. 소변이 자주 마렵구.
특히 수련회나 여행을가면 좀 심해집니다..
그래서 대인관계도 문제가 생기는거 같고.

가끔씩 회음부와 요도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항상 피곤한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전립선 증세가 그리 심하지 않은걸로
생각되는대..

그래도 10번정도 받아야 하는지

의례더 심해 지는 경우는 없는지?
치료비가 만만치 않아.. 전립선이 낫는다면
상관이 없지만..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전립선은 관리와 치료가 어려운 곳 입니다. 특히 만성전립선염은 자각증상의 경중과는 상관없이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10회의 치료횟수는 평균치 입니다. 그리고 치료시 부작용이나 더 나빠지는 경우는 없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