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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날짜 2003.11.01 조회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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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도 전립선 염에 걸려서 일반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앗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괜찮다 싶엇는대..
소변이 자주 마려운건 여전하내요..
발기도 잘 안돼고..간혹가다가 요도에 미세한 통증이 잇습니다.
소변을보고 조금 흘리는 편이구요..
그런데 .. 실례되는 말이지만..

간혹가다가.. 인터넷 카페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요도 세척법을 해도 효과가 없다는 글들이 잇는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잇나요??

그리고 다시 재발하지 않나요?
치료비가 워낙 비싸서.. 큰맘먹구 받아야 하는대..
자꾸 신경쓰이내요~
답변 안녕하세요. 세척횟수에 있어서 약간의 유동성은 있으나,믿고 열심히 치료를 받으신 분들 대부분이 치료에 만족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전립선은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치료후 관리를 소홀히 하지않으시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