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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리와 골반이 아파요...    
날짜 2003.12.27 조회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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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래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진찰한결과 추나요법을 했거든요 (다리균형이 안 맞추어지고 허리가 굽어져서) 그런데 다리균형은 맞추어졌는데 그 뒤로 전혀 회복되지않고 골반도 아프기 시작하며 전혀 회복 되지 않기에 어머니께서 다른 사람한테 들은얘긴데 전립선이 비대해져도 골반이 아플수 있다고 하셨어요
제가 쑥스럽지만 중3때부터 자위행위를 시작해서 지금 나이 25세가 될때까지 주마다 5~6회 하게 됐거든요 요즘 와서 느끼는건데 오줌빨도 약해지고 성욕이 심한가 자위 행위를 안 하려고 해도 자꾸 하게되는데 대변을 볼때도 방광이 팽창 되는걸 느끼고 아랫배가 아프며 오줌 늘때도 성기가 아프고 이건 무슨 영향인지 모르겠는데 자위행위를 하면 느끼는 하체가 떨리는 것과 같이 의자에 오래 앉으면 엉덩이가 아플때 하체에 힘이 빠지면서 신경이 불안정해서 눈까플이 파르르 떨리고 눈이 아파서 잠을 제대로 가누질 못합니다.
물론 정형외과에서 CT 촬영을 했는데 허리나 골반에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제 생각도 디스크 증상은 아닌거 같은데 의사 선생님도 그러셨어요
저는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골반과 엉덩이가 아프면서 그 증상이 나타나거든요(고통스러워요)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조루증이 생기는지 알고싶습니다.
방광이 팽창 되는걸 느끼고 목욕할때 성기가 아프고 오줌빨도 약하고 발기도 잘 안되는데 젊은 나이로써 챙피하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골반통이 있을 수 있읍니다. 그리고 귀하가 호소하는 증상이 전립선염 증상과도 무관치가 않군요.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셔서 전립선검사를 받아보시고 이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으세요. 그리고 지나친 자위행위는 조루증뿐만아니라 전립선도 예민하게 만들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