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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염    
날짜 2006.12.05 조회수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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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올 여름에 비뇨기과에서 세균으로인한 전립선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달전에 전립선 맛사지후 소변검사를 통해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근데 예전하고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소변이 자주 마렵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오금이 저리듯 소변이 마련후 증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강남역 부근에 세인트 비뇨기과를 찾아가 말씀드렸더니 증후군같은 증상이라며,전립선 관련 약을 처방해주셔서 취침전 한알을 먹고 잡니다.근데 큰 효과는 없는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여 1994년 여름 군대 입대후 잠깐 그랬던적이 있고여 그때는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이란 생각이 들고요......지금은 전립선약과 좌훈기 전립선에 좋은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아님 꾸준히 반신욕과 운동을 통해 치료를 하는것이 좋을까여? 그리고 혹시 치료를 하게되면 비용은 얼마나 듭니까?
또한 요도로 주입하는 치료는 치료과정중에 통증이 있나여
? 수고하십시오.
답변 전립선은 약물흡수가 어려워 치료가 잘 안되는 곳 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E-Z요법으로 전립선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E-Z요법(요도세척)은 한약액을 요도로 직접 주입하여 요도,전립선, 성기해면체,방광일부 등를 세척한 후, 회음부와 귀두주변에 뜸,약침치료 등을 병행하게 되는 한방칵테일요법으로 전립선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질환의 치료와 재발방지에 도움을 드립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3~7일의 주기로 약 10회정도 직접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1회 치료시간은 약 50분정도 소요됩니다. 치료시 약물이 요도와 전립선을 직접 자극하므로 약간의 통증은 수반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