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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의 병이라고하는데....    
날짜 2004.01.30 조회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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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늦게 결혼한(작년11/8)주부인데요,결혼식전에 관계할때는 성교통을 몰랐는데 신혼여행때 난소출혈이후로 관계후에 너무아파요.결혼하네마네 아주큰싸움이 몇번있었는데,같은성가대 사람이었구,착하고 말없던 사람이 술을 먹고 싸우는데 마치 다른사람같더라구요.구타도 당했구요. 전 도저희 믿겨지지도않고 근데 사랑한 사람을 쉽게 포기한다는것도 싫었구요. 싸움이 너무잦아져서 지금은 살고 싶은생각이 없을정도로 너무 괴롭습니다.싸움내용이 성교통때문이에요. 의심도받고 너무 힘듭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실 것 같군요. 남녀간의 성교가 서로의 사랑을 몸으로 확인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더욱더 가까워지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사랑을 나누는 방법에서 문제가 생기면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진진하게 살펴보고, 서로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읍니다. 시간 내셔서 직접 내원하여 상담과 치료를 받으세요. 부군과 함께 내원하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