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의학자료 > 상담모음집  
 
 
제목 그냥 봐 주세요    
날짜 2004.01.28 조회수 1086
확인  완료 
내용 수고하심다
생년월일을 보면 아시겠지만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제 기억상으로 초등학교 육학년때 부터 자위행위를 했던것 같습니다 횟수는 주 3~4회 정도였고 고등학교 지나고나선 조금은 줄었고 요즘은 주 1~2,3회 정도합니다(시간은 예전에는 보통 1~2분 요즘은 조절해가며 5분정도 길때는 10분)
그래서인지 성교시 삽입시간이 대게 짧습니다
삽입전이나 넣자마자 바로 사정한적은 없으나, 피스톤운동이 20~30회 정도인것 같습니다
콘돔을 사용해도 별다를바가 없는걸로 봐서는 전적으로 성기가 민감해서 발생하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구요
자위행위시에도 귀두만 자극하는 것이 그 뒷부분과 같이 자극하는 것보다 더 오래가요
여러가지로 알아본 결과 자위행위시 빨리 느끼게 위해 길들여저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
1~2년 전부터는 성교에 지장은 전혀없지만 귀두부분이 완전 발기도 되지않고 발기시간도 짧고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죽어버려요...그리고 사정을 하고나면 다리가 약간시릴 정도로 허한느낌이들고 한마디로 양기가 모자란것 같은데 그래서 횟수는 많이 줄였으나 자제는 잘 되지 않네요
그리고 섣부른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병력사항에 적은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는것도 연관이 있지않을까도 생각이 되네요
취업준비중이라 운동이 부족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서 보내서 그런거라도 하던데..
제가 지방이라서 전립선청손가 하는 그것도 함 받아보고싶은데 힘들고... 공부중이고 멀어서 사실 진찰받으로 가기도 힘듬니다
그래서 쪽팔리지만 병력사항이나 질문도 자세히 적은건데
혹 이정도 사항으로도 진맥을 하지않고도 약을 지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약이야 지어달라면 지어주시겠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평균적인 진찰이 가능한지...(왜 이런 환자들은 대부분 어떻게 처방하면 치료가된다는 그런거 있잖아요)그리고 병력에 적은 제가 지금 불편한 내용들도 같은 치료가 가능한지도 알고싶습니다
정 되지 않는다면 겸사겸사해서 서울한번 올라가죠...
질문이 조금기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으시고 답변주시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어떤 약이든 처방을 받으려면 직접 내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조루증의 치료는 먹는 약으로는 어렵읍니다. 귀하의 경우 하지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군요. 공부하는 틈틈이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하세요. 그리고 PC근육운동(홈피 sex...란 참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