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당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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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염인데요....

날짜	2004.02.14	조회수	942

확인	완료

내용	작년 9월에 증세가 미비하게 있을 때 부터 병원을 다녔는데.. 결국 작년 12월 말 튜나까지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세균성인데..튜나하고 방광경부 부근과 요로부분이 많이 약해 져 있는 상태인데...왜냐면 피가 많이 나왔었거든요... 지금은 나오진 않는데...하복부 통증, 옆구리, 다리가 쓰려요. 물론 소변도 시원치 않죠... 요도세척법으로 치료가능하다고 하는데 요도에 손상을 주는 치 료법인지요? 요도쪽에 기계같은게 들어가면 또 감담 못할거 같 아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을 시술해야하는지도 궁금 하네요..? 의사님들한테 몸의 상처도 났지만 마음의 상처도 크 게 받은 상태입니다. 신중히 결정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아이구 아파라...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요도세척법시 약물주입에 사용되는 도뇨관은 아주 부드러운 고무관 입니다. 기구로인한 통증이나 손상은 거의 없읍니다. 치료시의 통증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10회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