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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립선염    
날짜 2004.04.24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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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년전에 성관계후 요도염에 걸려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지만
바로 몇일 후 에 술을 과하게 마셔서 재발 했습니다.
재발병이후에 전립선염과 같은 증상이 추가로 생겼지만
그냥 재발되서 그러려니 하고 재치료 받고 다시 발병하고
재치료받다가 완치안내 받았지만 여전히 회음부부분에
불쾌감과 소변볼때 시원치 않고 잔뇨감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으로 1년정도 지내다가 음식을
잘못먹고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서 닝겔 한병 맞았는데,
다시 요도염이 급성요도염으로 재발했습니다.
다시 재 치료 받고 정상 판정 받았으나
잔뇨감이나 회음부의 불쾌감등은 여전히 남아 있기에
비뇨기과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합병증으로 전립선염에 걸린것이니 전립선염 전문의를
소개해주셨으나 지금까지 직장생활때문에 병원에는
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냥 1년이 지났는데요
대화당 한의원에서는 치료가 어렵다는 전립선의
치료에대해서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하는 저는 진료시간안에 갈 수 없어서
기분이 우울합니다. 그러나, 한달에 한번정도 평일에
쉴 수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 치료받아서 치료받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발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치료를 받으시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내원하셔야하는데 시간을 내실 수가 없으시다니 안타갑군요. 홈피'전립선'란에 보면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요령이 나와있는데 참조하십시요. 평소 과다한 음주를 삼가하시고, 좌욕과 걷는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감사합니다.